

경북교육청 전경.
[윤광수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초등돌봄·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늘봄지원실장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8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늘봄지원실장 15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하반기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은 학교별 초등돌봄·교육 계획 수립과 프로그램 운영, 평가 등 관련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소속 인력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별 초등돌봄·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겪는 경험을 나누며 실무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공지능(AI)을 돌봄·교육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도 다뤄졌다. ‘웍스 AI, 초등돌봄·교육에 활용하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청렴 교육과 전직·전보 관련 연수가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온울림 앙상블의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지원실장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학교별 돌봄·교육 운영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늘봄지원실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협력해 초등돌봄·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