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뒤 첫 출근길 짙은 안개…대전·세종·충남 일교차 10도 이상 2026-09-27 22:03:45

추석 연휴가 끝난 28일 아침, 짙은 안개가 낀 대전 도심 도로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켠 채 서행하고 있다(그래픽=이영인 기자)


[한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2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 북부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날 지역의 일교차는 10~15도 안팎으로 예상돼 출근과 등교 때와 낮 시간대 체감온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추석 연휴 이후 귀경 차량이 이어지는 가운데 출근길 교통량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여유 있게 이동할 필요가 있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단됐던 일부 공공시설과 시장 운영 등이 정상화되는 등 연휴 이후 일상 회복에 들어갔다. 대전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 업무도 28일부터 재개된다. 


한편, 기상 상황에 따라 안개가 짙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은 차량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아교육신문 한수형 기자 / susu041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