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 전경.
[한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초등학교 교사 30명을 상대로 ‘2026년 초등학교 학생평가 전문가 기본 과정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평가 전문성을 높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돕고,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북돋는 과정중심평가 문화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학생평가 전문가 과정은 기본·심화·전문 과정의 단계별 연수와 인증 절차를 거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심화·전문 과정을 이어가며 현장을 이끌어갈 핵심 교원을 꾸준히 길러낼 계획이다.
사흘간 총 30시간으로 짜인 이번 연수는 ‘학생평가의 이해와 실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의 이해’를 두 축으로 삼아 현장 밀착형 실습 중심으로 꾸려졌다. 과정중심평가 내실화 방안과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서·논술형 문항 개발, 학생 성장을 이끄는 피드백 및 기록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안효팔 초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는 학생의 성장을 이끌고 교수·학습의 질을 높이는 교육의 핵심 과정”이라며 “초등 교원들이 스스로 평가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