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 전경.
[오상진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최신 입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6일 본청 별관 공감홀에서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2027학년도 사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국내 4개 사관학교의 입학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공군사관학교를 시작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순으로 각 학교별 전형 특징과 맞춤형 지원 전략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7학년도 모집 요강을 바탕으로 한 ▲학교별 입시 특징 및 합격 전략 ▲지원 시 수험생 유의 사항 ▲주요 입시 일정 등이 다뤄졌다. 각 군 사관학교 관계자들은 설명회가 끝난 후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청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200명에게 각 사관학교의 최신 모집 요강을 배부하는 한편, 학교별 교육 과정과 생도들의 병영 생활을 담은 홍보 영상을 상영해 이해를 돕기도 했다.
한편,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사관학교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나침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 대입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대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