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공무직 급여 나이스 사용자 연수현장(대전시 교육청 전경)
[힌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공립학교 급여 업무 담당자 약 280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 급여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급여 통합지급 전면 확대에 대비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여 통합지급은 그동안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편성·집행하던 교육공무직원 인건비를 교육청이 일괄 편성해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제도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의 인건비 행정 부담을 줄이고 급여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공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이 진행 중이며, 오는 3월부터 모든 공립학교로 확대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연수에서 통합지급 운영 방안과 함께 현장에서 달라지는 사항, 사전 준비 과제를 안내했다.
특히 나이스 기술지원센터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인사·복무·급여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처리 절차를 설명하고, 빈번한 오류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정현숙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통합지급 확대에 맞춰 학교 현장의 준비를 지원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급여 통합지급이 학교 업무 경감으로 이어져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