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원단체·노조 잇단 방문…“실용·포용 교육 협력 강화” 2026-02-03 17:32:51

충북교육청 전경.


[김진환 기자 / 동아교육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026학년도 새 학기를 앞두고 교원단체와 교원노조를 잇따라 방문하며 교육 현안 논의와 현장 소통에 나선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윤 교육감이 3일과 4일 이틀간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충북교총), 충북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를 방문해 교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교 교육과정이 교실 변화를 이끌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용’과 ‘포용’을 핵심 가치로 하는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교육감은 3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충북교총 사무실을 찾아 권오장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만나 교원 권익 향상과 충북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충북교사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유윤식 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와 저경력 교사의 고충, 교권 보호 대책 등을 논의했다.


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올해를 ‘온지성실(溫知誠實)’의 해로 삼았다”며 “삶의 나침반이 되는 실용 교육과 한 사람 한 사람을 품는 포용 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원단체와 교원노조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 교육감은 4일 오후 전교조 충북지부를 방문해 김민영 지부장 등과 만나 학생의 배움 기회 확대와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 신뢰 제고를 위한 충북교육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아교육신문 김진환 기자 / donga70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