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6년 달라지는 교육정책 방향 공유… “현장 중심 실행력 강화” 2026-01-18 22:31:45

2026년 첫 정책관리자회의 개최현장(경남교육청 제공)

 

[오상진 기자 / 동아교육신문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14일 오후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부서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2026년 달라지는 주요 교육정책의 변화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 학기 이전에 달라지는 정책을 미리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2026년 달라지는 경남교육정책가운데 신설 사업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신규 교사 대상 직무연수가 경남교육연수원 주도로 전면 개편돼,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과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개선된 점이 주목됐다.

 

이어서 진행된 두 번째 순서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 학사 운영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주요 정책 현안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 기준 마련 1차 경남교육정책 포럼 개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총 37개 안건이 공유됐으며, 세부 내용은 각 교육지원청 학교장 회의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미래교육지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의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학생 활동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며, 정책 부서와 현장의 고민을 연결하는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한편, 박종훈 교육감은 정책은 문서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지역 현장에서 실현될 때 비로소 힘을 갖는다“2026년에도 기관과 현장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행정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아교육신문 오상진 기자 / donga35ost@daum.net